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 받았어요.
배송박스가 좀 찢어져서 와서 걱정했는데 속에 비닐 포장이 되어 있어서 훼손된 부분은 없었어요.
많은 러그를 사용해봤지만 촉감은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. 포실포실~ 포근포근~
밟을 때 마치 아이 고양이를 밟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살짝 죄책감이 느껴질 정도로 너무 부드러워요.
처음에는 그 느낌이 적응이 안되어 거실에 깔아놓고 한참을 안 밟고 돌아다녔어요.ㅎㅎㅎ
색상은 홈페이지 상의 사진 컬러보다 조금 더 밝고 화사해요.
홈페이지의 상세사진은 조금 톤다운된 부드러운 컬러로 보이는 듯 해요.
(홈페이지 상세사진의 노랑은 살짝 머스터드 느낌인데 실제 받아보니 조금 더 화사한 노랑노랑~ 느낌)
다른 디자인으로 러그 하나 더 주문했어요.
좋은 제품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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